[출처=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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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트컴퓨터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이 주관하는 '페루 취약계층 건강보험 심사절차 디지털화 및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페루 보건의료 시스템 디지털전환을 목표로, 건강보험 자동 심사지원을 통한 디지털 보건의료 체계 기반 마련과 취약계층 대상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는 게 골자다. 2025년 9월 완료를 목표로 총 23억6000만원이 투입된다.
주사업자로 선정된 비트컴퓨터는 이노룰스와 함께 원격의료 시스템, 건강보험 자동 심사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비트컴퓨터는 연내 원격의료 시스템 고도화와 원격의료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페루 공공병원 3곳을 대상으로 원격 모니터링, 원격 상담, 원격 판독 시범사업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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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비트컴퓨터 'K원격의료' 중남미에 심는다 - 전자신문 (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