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000개 IT기업, 광복절 특사로 족쇄 풀린다···“공공사업 재개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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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8.17 | 작성자 | F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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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개 IT기업, 광복절 특사로 족쇄 풀린다···“공공사업 재개 기대”
92개 SW기업 공공입찰제한 종료·3000여 정보통신공사기업 감점요소 삭제
업계 “지역경제 활성화·경영 정상화 기대···투자 확대·인재 채용 늘어날 것”
정부가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3400여 정보통신(IT)기업의 행정제재를 '없던 일'로 해준다. 92개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공공입찰제한 처분이 사면되고, 3303개 정보통신공사 기업이 ‘공공입찰 시 감점 대상’이란 주홍글씨에서 탈피할 전망이다.
◇공공입찰제한 족쇄 풀려…과기정통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결정”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소프트웨어·정보통신공사업자 행정제재 특별감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부정당업자제재처분을 받아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의 사업 입찰 참여가 제한됐던 92개 소프트웨어 기업의 족쇄가 풀렸다. 다시 공공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 수혜 기업 90% 이상이 중소기업으로, 일부 중견·대기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번 사면이 수혜기업 경영개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경제의 핵심기반인 소프트웨어 산업에 활력을 제고하고, 사기진작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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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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