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콘텐츠, 정부 올바른 관리 하에 기업·생태계 함께 키워야"
참가자들은 한국 실감콘텐츠 산업 현황을 진단했다. 이어 실감콘텐츠뿐 아니라 원천기술, 기기와 플랫폼 등 생태계를 함께 육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학교 교수)는 인사말로 "VR·AR(가상·증강현실) 시장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최근 방탄소년단(BTS)이 공연에 XR(실감현실)을 활용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며 "FPS게임이나 테마파크 콘텐츠 위주로 발전하던 실감 콘텐츠 시장이 K팝 등 다양한 장르와 만나면 발전 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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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T조선]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0/13/2020101302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