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공 SW 개발비 단가 4년만에 9.5% 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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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20 | 작성자 | FK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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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등에서 개발비의 기준이 되는 기능점수(FP)당 단가가 기존보다 9.5% 상향됐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의 2024년 개정판을 13일 공표했다. 이를 통해 FP당 단가가 기존 55만3114원에서 60만5784원으로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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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공공 SW 개발비 단가 4년만에 9.5% 상향 - 디지털타임스 (dt.co.kr)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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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공 소프트웨어(SW) 산업의 본질적 문제는 사업비 자체가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다는 점이다. 사업비가 매해 상승하는 물가와 인건비를 따라가지 못하니, 사업자는 매번 적자를 감수하거나 소극적으로 과업을 수행하는 데 그치고 만다. 이에 업계는 지속적으로 적정 대가 인상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최근 한국SW산업협회(이하 KOSA)가 발표한 ‘SW산업 대가산정 가이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대가 인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이 가이드에서 SW 개발비의 기준이 되는 기능점수(Function Point, FP)당 단가는 기존 55만3114원에서 60만5784원으로 9.5% 인상돼, 이번에도 두자릿수 인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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